안녕하세요.
디렉터 아카이와입니다.
항상 『던크로』를 플레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전 디렉터의 편지로부터 벌써 3개월이 지나고 있으며, 개발 현장에서는 1주년을 향해 모든 유저 여러분들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디렉터의 편지에서는 6월에 추가 예정이었던 신규 콘텐츠에 대한 내용과 1주년까지의 업데이트 예정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6월 추가 예정인 「신규 콘텐츠」에 대해서
디렉터의 편지 Vol.2에서 소개한 6월 추가 예정인 「신규 콘텐츠: 심역탐색」은, 여러 층으로 겹쳐진 던전의 심역을 자유롭게 탐색하며, 강력한 적에게 맞서 나가는 콘텐츠입니다.
유저 여러분들이 이 던전을 탐색하고, 여기에서만 얻을 수 있는 한정 배틀 아이템 등의 획득을 즐기는 콘텐츠가 될 예정입니다.
다만, 이 「신규 콘텐츠: 심역탐색」의 정식 추가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이 연기의 이유가 되겠습니다.
“
기대하고 기다려 주시는 와중에, 추가를 연기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식 추가일은 차후 다시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만, 7월 둘째 주 정도에 최종 조정을 위한 베타 버전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베타 버전을 즐겨주신 유저 여러분들의 의견 등을 정식 추가를 위한 최종 조정에 참고할 예정이므로, 꼭 신규 콘텐츠를 즐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다 좋은 콘텐츠를 유저 여러분들에게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개발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7월 업데이트 예정 일부 소개
1주년까지의 업데이트 정보의 일부를 안내해 드립니다.
메인 스토리 「소드 오라토리아」 추가
6/26 (UTC+9)에 진행 예정 중인 업데이트를 통해서, 메인 스토리에 「소드 오라토리아」를 추가합니다!
아직 던크로에는 등장하지 않은 그 캐릭터가 플레이 가능해지도록 추가되는 것과 메인 스토리 추가를 기념하는 각종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공투 결전에 「미노타우로스」를 추가
5월에 진행한 아르고노트 캠페인에서 평가가 좋았던 미노타우로스를 공투 결전에 추가합니다.
이와 함께 신규 배틀 아이템도 등장하므로, 유저분들 모두 입수해 보세요!
전투 AI 개선
5/15 및 6/12 (UTC+9)에 진행한 AI개선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편성에서 AI 설정을 추가했지만, 불편한 점이 있었기에 그에 대한 개선이 될 전망입니다.
구체적으로는 AUTO 전투 중에 대기 캐릭터의 필살기의 특성을 고려해서, 교대 필살기를 사용하도록 개선될 예정입니다.
SNS 등에서도 AI 개선에 대해서는 높은 평가의 의견도 확인하고 있기에, 개선 방침으로서는 좋은 내용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보다 나은 AI로 만들기 위해서 개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답전역의 초기화 기능
해당 내용은 미답전역의 편성 기록을 한번에 초기화하는 기능입니다.
지금까지와 같이 각각의 스테이지마다 편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만, 한번에 초기화하고 싶을 때에 활용해 주시는 것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미답전역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보다 「즐겁게」, 「플레이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개선을 검토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앞서 말씀드린 신규 콘텐츠 베타 버전의 추가 및 이벤트, 특가 캠페인 등을 예정하고 있으므로,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그 외
앱의 동작 개선
디렉터의 편지 vol.02에서 말씀드린 내용입니다만, 동작이 개선될 수 있도록 대책을 순차적으로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전 6월 12일의 업데이트에서는, 동작 안정을 위해서 그래픽에 대한 큰 개선을 진행했습니다.
유저 여러분들이 만족하시는 개선까지는 아직 도달하지 못한 상태로서, 개선을 느끼기 어려운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계속해서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해 드리고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전심전력으로 준비 중인 1주년에서 진행될 예정인 이벤트 스토리는 던크로 사상 최대급의 볼륨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로도 게임으로도, 보다 좋은 1주년을 유저 여러분들과 함께 맞이할 수 있도록 모든 팀이 하나가 되어 개발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주년 후에 디렉터의 편지를 전해 드리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던크로』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